소개
디지털 금융이 중남미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EBC 금융그룹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는 iFX 엑스포에 참가해 소통하고 교육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멕시코시티, 2025년 4월 7일) 멕시코인의 자산 관리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저축을 넘어, 이제는 투자에 대한 학습이 중요해지고 있다. 경제적 도전과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온라인 트레이딩은 새로운 수익 창출 또는 자산 보완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멕시코 국가 금융포용조사(ENIF)에 따르면, 이미 1,000만 명이 넘는 멕시코인이 디지털 금융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 이 수치는 기술적 도구에 대한 친숙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경제적 미래를 보다 주도적으로 설계하려는 멕시코인의 문화적 변화를 나타낸다.
이러한 흐르은 글로벌 금융 산업 리더, 기술 기업, 전문 중개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iFX Expo LATAM 2025의 멕시코시티 개최와 맞물린다. 이번 행사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금융 혁신 현황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10여 개국에 진출한 선도적 브로커리지 기업 EBC 금융그룹은, 브로커의 역할이 단순한 시장 접근 제공을 넘어선다고 강조한다. EBC 금융그룹 LATAM 지역 매니저 호세 마누엘 에레라(José Manuel Herrera)는 “멕시코에서 책임 있는 거래 문화를 키워나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교육입니다. 우리는 약속이 아닌, 더 나은 판단을 위한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돕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트레이딩의 부상은 멕시코 내 금융 포용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식과 기술은 수백만 명의 경제생활에 점점 더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iFX Expo와 같은 포럼에서의 논의는 시작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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